각 문단앞의 숫자는 페이즈를 뜻합니다.
1. 알고보면 별거 없습니다.
폭탄조 방어조 나누지 말고 그냥 한 번에 갑시다.
폭탄을 들고 동시에 움직여서 폭탄의 체력만 적당히 유지해 주시고 콘솔을 찾습니다.
콘솔 작동시 각자 몇 번째 것을 작동시켰는지 말합니다.
100%가 될 때 즈음 맞춰서 3작동을 시켜주시고 말하면 바로 폭탄 설치하고 다음장소로 이동
4번 반복하면 1페이즈 종료
2. 모서리에 하나씩, 총 4개 있는 콘솔을 해킹하면 전방에 커다란 전광판에 그리니어 문자가 나옵니다.
노란 발판 뒤에 있는 작은 전광판에도 그리니어 문자가 뜹니다.
전방 전광판에 뜬 문자와 동일한 문자가 뜬 발판을 밟고 그 자리를 퍼즐이 종료될 때 까지 사수합니다.
바우반과 림보가 마지막까지 해킹을 담당하고, 림보가 발판에 올라선 사람들에게 배니쉬를 써 주면 좋습니다.
8개의 발판을 모두 작동시키면 성공. 중간에 실패하면 다시 처음부터.
3. 발판 퍼즐이 끝나면 그대로 3페이즈인 탈취미션으로 달려갑니다.
몹들의 레벨에 비해 코어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코어가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암 로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방에는 1페이즈때 보았던 2인용 발판이 있습니다. 이를 작동시켜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두 명은 상시대기하는게 좋습니다.
탈출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3G와 베이헥이 나타납니다. 3G는 잡아야 하고, 베이헥은 도망 갈 때 까지 때려야 합니다.
특히 베이헥의 미사일 공격이 코어의 체력을 심각하게 깎아먹기 때문에, 헥을 멀리 유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코어의 체력이 1700이상 남았다면 안정권입니다. 여기서 부터 맞지만 않으면 됩니다.
4. 마지막 4페이즈에서는 베이헥과의 보스전입니다.
이 보스전은 다시 2개의 페이즈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베이헥이 무적상태이며, 레이드 1페이즈때와 같은 폭탄이 나옵니다.
바우반이 바스티유를 잘 깔아 주고, 트리니티의 블레싱이 적절히 들어와 있다면, 적들의 공격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베이헥이 뛰어다니는 기둥의 밑에는 열리지 않는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을 열고 폭탄을 넣어야 합니다.
문의 앞에는 굵은 전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전선을 따라가면 각 문마다 2개의 발판이 있습니다.
베이헥이 기둥 위에 있는지 없는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5개의 기둥에 전부 폭탄을 터뜨리는 데에 성공하면 됩니다.
만약 일정 시간 내에 폭탄을 터뜨리지 못하면 포모리안 함선이 공격을 하여 기둥에 붙은 불을 꺼버립니다.
5개의 기둥에 전부 불을 붙이는 데 성공하였다면, 베이헥이 바닥으로 내려옵니다.
바닥에 내려온 베이헥은 정상적으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냥 마구 때려잡으면 됩니다.
단,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매닉 그리니어가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니 주의해야 합니다.
대충 이 정도.
마지막 4페이즈 공략을 몰라서 알아내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숙련자들이 아님에도 이해도가 빨라 굉장히 쾌적한 플래이를 선사해 주신
Hatmuri님
renewal90님
Faction_is_Troll님
gray1574님
Escanes님
sh3967님
그리고 3판을 연달아 같이 하셨던 TPtv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덧. 16.0.2 핫픽스를 통해 림보가 리프트에 들어간 상태에선 발판을 밟을 수 없게 바뀌었습니다. 에너지 수급과 아군 부활이라는 점에서 림보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어제 처럼 필수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발판을 사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인비로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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